본당 발자취

History
창립 25주년 기념집
운영자2021-12-3155
초대 신부 인터뷰---성 정하상 바오로 한인 성당 25년의 ‘배후’ 차미도
성 정하상 바오로 한인 성당 25년의 ‘배후’ 차미도 초대 신부아름다운 길을 만들어 가는 사람 "미도"성 정하상 바오로 본당의 역사를 말하면서 첫 7년 동안 한인 공동체의 주춧돌을 놓고 석가래를 세운 차 미도 신부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다. 미래의 예측은 반드시 과거의 경험에서 출발하기 마련이다. 성전 건축과 함께 제2의 도약기를 맞아 새 출발을 다짐하는 ..
운영자2021-12-3191
서북미 가톨릭 30년
서북미 가톨릭 30년 서부 워싱턴, 3명의 대주교 거쳐 52만 신자정의와 평등의 구현, 인간 존엄성 등이60년대 말과 70년대를 거치며, 두드러진 사회적 가치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소수 민족들이 그들의 권익을 찾기 시작하고, 이에 따라 가톨릭에서도 자신들의 공동체를 형성하기 시작한다. 평신도들이 교회 의사 결정에 참여하기 시작한 것도 이 같은 사회 흐름과 ..
운영자2021-12-3125
최 종건 미카엘 주임 신부 2000.2 –2003.10
성전 건립 염원 분출··부지 마련 등 본격화 미사 장소·지향 다양화, 성서 40주간 등 내적 결실도 커최 종건 미카엘 주임 신부 2000.2-2003.10 강 옥인 막달레나 수녀 1999.3 – 2002.3 최 순금 루시아 수녀 1999.3 – 2003.2유호식 신부에 이어 최종건 미카엘 신부가 2000년 2..
운영자2021-12-31137
구일모, 유호식 신부님 (1991.8 - 2000.2)
구일모, 유호식 신부 시기안으로 내실, 전교와 신심에 힘써 구일모 베드로 신부 유호식 아오스딩 신부 1991.8 - 1996.2 1996.2 - 2000.2 최명미 데레사 수녀 박미..
St. Paul2021-12-31121
1990년 조장윤 신부 성 정하상 바오로 한인 공동체 전담 주임 신부로
1990년 조장윤 신부 성 정하상 바오로 한인 공동체 전담 주임 신부로성전 건축 위원회 구성, 사제관 구입 등 주체성 확립​조장윤 베르나르도 신부 ​1987.9 – 1991.81987년 9월 씨애틀 및 타코마 지역의 공동 주임 신부로 부임한 조장윤 베르나르도 신부가 1990년 9월 타코마 사목만을 전담하게 돼 성 정하상 바오로 한인 공동체는 씨애틀 지역과..
St. Paul2021-12-3165
83년 7월 첫 한국인 사제 조 병기 신부 부임
83년 7월 첫 한국인 사제 조 병기 신부 부임각 단체 구성, 피정, 세미나 등 생기 활발조 병기 바오로 신부1983.7 – 1987.9한국 대전 교구 소속인 조병기 바오로 신부가 1983년 7월 뉴저지에서 씨애틀 및 타코마 지역의 주임 신부로 부임하면서 우리 공동체는 일대 전기를 맞게 된다.조신부는1년이면 6개월씩 씨애틀과 타코마 지역에 반 반 거처하며 ..
St. Paul2021-12-3119
차 미도 신부 헌신으로 본당 뿌리 내려
차 미도 신부 헌신으로 본당 뿌리 내려79년 7월 성 정하상 바오로 한인 성당 첫 미사 – 공동체 면모 갖춰1979년 7월 셋째 주, 드디어 성 정하상 바오로 한인 성당 공동체만의 한인 미사를 드릴 수 있게 된다. 씨애틀의 차미도 (미국 Richard Parle) 신부가 본당 한인 미사를 위해 주일 오후 세인트 피터 폴 성당으로 내려 오게 된 것이다.차 미..
St. Paul2021-12-3120
한국말 고해성사 염원, 공동체 형성(76.09~83.07)
한국말 고해성사 염원, 공동체 형성 76년 9월 첫 만남, 씨애틀에서 한인 미사차 미도 신부 (Fr Richard Parle)1976.9 – 1983.7김규동 바드리시오, 황의경 마태오, 박 만규씨등 3가족이 만나 같은 성당에 다니기 시작한 1976년 9월이 성 정하상 바오로 한인 가톨릭 공동체의 효시. 같은 달에 들어있는 주보 성인 정 하상의 축일인 20..
St. Paul2021-12-3119
은총의 세월 4 반세기
세 가족 만남에서 대 성전 건립의 길목까지 25년 전 몇 몇 한인들이 만나기 시작해 형성됐던 성 정하상 바오로 한인 가톨릭 공동체가 이제는 500가구 1000여명이 모이는 대성당으로 발돋움했다. 이 같은 발전은 초창기 교우들과 사제들의 헌신과 봉헌으로 말미암은 것. 그들의 땀과 정성을 간직하기 위해, 현재와 미래 발전의 밑거름인 과거 우리 본당의 소중한 역..
St. Paul2021-12-3121